엄마표 과학놀이 화산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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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함께하는 엄마표 과학놀이를 간단한 과학실험으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WORDS BY PHOTOGRAPH YULYUL1230

PM2.5앱에서 하루 하루의 공기 상태를 체크합니다.주말이야기의 어제부터 우리 동네는 빨간불까지 켜져서, 오가의 매일은 너무 거무스름했어요! 하원 후 따뜻해서 놀이터에서 놀고 싶지만, 공기 상태가 나빠서 그냥 실내에 데리고 들어갈 수 밖에 없어요.보이지 않는 공기가 온몸에 쌓이는 것이 걱정되고, 건강도 걱정해서 겨우 들어가는데 왜 말을 안 듣고 들어가는지 엄마 심리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놀이터에서만 놀고 싶다고 합니다.책을 읽어주고 블록놀이도 한계가 있어 색다른 놀이가 필요했고 아이들에게 한번쯤은 이런 놀이로 창의력 호기심 발달에 도움을 주었는데 다른 아이들이 집중도 잘 따라주더라고요.시키는 것에 맞추어 순서대로 본인이 하고, 정말 관심있는 눈으로 지켜보고, 관찰하는데 뿌듯함도 느끼고 어머니도 옆에서 새삼 즐겁거든요.공기가 지나치고 입부가 들어오면 추워서 감기 걱정을 한다면 내가 제안하는 2개의 화산 폭발 놀이를 지나 칠로 집에서도 충분히 즐거운 놀이로서 즐기세요. 아마 애들도 더 하자 재밌다면서 뭔가 꽂혀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1번째, 식초를 이용 칠로 화산 폭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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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플라스틱컵(테이크아웃컵활용),식초,베이킹소다,물감,접시투명한잔이면더좋을것같습니다.물감 색깔은 상관없어요.저는 아이가 좋아하는 색을 골라서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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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을 준비하고 신기한 놀이를 한다고 생각하니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라니까 기다리는 모습이 귀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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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직접 물감을 고르라고 줄거리를 했어요.평소에는핑크를좋아한다고생각해서중간에핑크를섞어놨는데당연히핑크를고르는줄알았는데,그래도선택권을주고싶은감정에직접골라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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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물감과 식초 물이 만났을 때 짠 것이 무엇인지 보고 색상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 이야기도 나쁘지 않습니다.의외로 선명한 색을 유지하는 물감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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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소다와 식초 물이 만났을 때 어떤 반응을 1우키코핑크 물이 어떻게 바뀔지 지켜본다고 아이에게 직접 받아 보라고 했어요 나 직접 안 하면 즐길 수 없을 것 같아요.엄마표 과학 놀이입니다만, 아이가 함께 참여하지 않으면 분명히 기억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부글부글 끓어 넘치려는 화산폭발 놀이가 신기한지 눈을 떼지 않고 보고 있었어요.뭔가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설명은 못하지만, 새로운 주제의 놀이가 그냥 재미있는지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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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어린이집에서도 안 해보는 주제라서 언젠가 집에서 꼭 해주고 싶었는데 자주 그래서 순서대로 하다 보니까 별 어려움 없이 화산분화 과학놀이를 했어요.애들이 아쉬워해서 몇 가지 진행했습니다. ~~

2번째 발포 비타민 1알의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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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플라스틱 컵(테이크아웃 컵 활용), 식용유, 발포비타민, 물감, 쟁반집에 있는 재료로 엄마용 과학놀이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흔한 재료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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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또 어느것 하나 될까 궁금해 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물감색을한번더골라보라고했더니초록이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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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율이 녹수와 식용유를 섞어 봤어요.물과 기름이 만났을 때 변화된 모습을 지켜보면서 스토리를 나쁘지 않고 누군가가 아이에게 알려줬는데 아직 어려운 부분이라 깊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점점 흥미를 가지면, 점점 빠져들게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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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율이 나에게도 새로운 것을 주었습니다.~발포 비타민을 들고 작은 비타민 1정이 들었어 때 반응하는 모습을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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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달라고 해서 '부글부글' '부글'이 올라왔어요.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넣는 모습을 포착할 수 없었지만 '펑'하고 넣는 순간부터 점점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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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고 투덜투덜대고 위에서도 보고 아래에서도 물감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고 ᄒᄒ 두번째 화산폭발놀이도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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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이럴까. 특히 항상 지켜보는 친구들이죠.만들고 그림 그리는 것이 보통 많은데 과학 연구의 한 번에 아이들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서 저는 실제로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보다 아이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더 있을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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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과학점검을하고아이에게요즘무엇이좋아지고발달되었는지는정확하지않지만확실한것은집에서도놀수있다는것을알리는시간이었던것같습니다.몸으로 놀지는 못하더라도 블록, 그림 그리기, 장난감에 지루해 하는 아이에게 같이 가자고 말해 보세요.

절대 싫어하는 것 자신을 거부하는 아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호기심 가득한 눈, 손끝, 입모양이 그걸 말해줬어요.왜 빨리 못 해줬어? 자신 있는 게 그 뒤에 또 새로 엄마의 과학놀이를 찾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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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시키기도 싫고 더 색다른 놀이로 점점 추워지는 요즘 실내에서도 충분히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

물어보는 그날까지!!!!

엄마표시가 과학놀이는 계속 진행됩니다.저도 한번해줘서 본인이라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과학실험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