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함의 끝을 보여주겠다! 아리 에 확인해볼까요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 중에서 제게 가장 큰 여운을 남긴 작품이라면 저는 망설입니다. 아니라 앨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입니다. 그 정도로 소재가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리에스터 감독이 전혀 다른 분위기의 new 공포영화로 돌아왔다면서요! 당일 리뷰 '미드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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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경쟁 영화가 너무 쟁쟁해서 그런지 상영관이 몇 안 돼요.그래서 신촌의 메가박스까지 갔다왔습니다. 영화관이 별로 없어서 자리가 많은줄 알았는데 앞자리 빼고 전부 예약이 되어있더군요.아무래도 상영관이 없기 때문에 전부 여기에 온 것 같습니다. 마니아층이 확실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유전> 때 느꼈던 충격과 공포는 아니지만 충분히 앨리 에스터 감독의 연출과 색조가 느껴지는 영화였고, 보고 난 뒤의 느낌과 불쾌감은 <유전>과 아주 비슷했어요.<유전> 이 공포감이 더 강했다면 <미드소마>는 잔인함과 기괴함에 더 초점을 맞춘 것 같아요. 그럼 이때부터 <미도소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드소마>는 실제로 스웨덴에서 매년 열리는 하지 이벤트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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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공동체 마을은 90년에 한번 91동안 이 하고 축제를 진행하면 하고 ​ ​ 이곳에 초대된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이 경험하는 해괴한 1들이 즉석<미드 소마>의 스토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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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없이 <유전>과 함께 의 수식어가 딱 맞는 영화로 등장인물들은 치밀한 계획 속에 처절하게 죽어갑니다. 그 과정을 아리 에스터 감독 특유의 독특한 연출로 표현했죠.하지만 제가 알리에스터 감독의 영화에 푹 빠진 것은 기괴한 연출과 함께 독특한 소재였어요. 사실 이번 미드소마에서 기대했던 것은 어떤 소재와 어떤 모티브가 작품에 숨어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유전>만큼은 아니지만 특별한 모티브나 소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포스팅이나 리뷰를 아무리 찾아도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루는 블로그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미드소마> 속 모티브와 상징, 그리고 주목점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요즘부터 다루는 스토리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요.스포를 원치 않으신 분들은 빨리 진행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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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는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실제 영화의 배경은 스웨덴이며, 이 스웨덴은 북유럽에 속하는 대표적인 과인라에서 북유럽 신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영화 대사에서 호르가는 이제 존재를 섬기는데, 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최초의 거인이자 세계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존재입니다. ​ ​도 9명의 희생, 90년에 한번 9최초로 열리는 축제 등 9의 숫자를 너무 많이 언급하는 데 ​ ​ 이것도 역시 북유럽 신화에서 가져온 설정이라고 생각한다. ​ ​ 북유럽 신화에는 9의 숫자가 너무 많이 나 와서 또 그 상징성이 강하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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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품 초반 주인공 대니의 집에는 거인을 죽이고 먹는 사람들의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이 그림을 계속 보여주는데 이런 연출도 결심했어요.여기에서 북유럽 신화 모티브를 좀 더 알기 쉽게 확인하기 위해<진격의 거인>이라는 작품을 잠깐 내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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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도 이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 북유럽 신화 모티브를 검색할 수 있는<진격의 거인>속의 요소는 ​ ​'이미르'라는 등장 인물, 9명의 거인 능력자, 거인 능력자를 먹으렴 음에 적어 계승되는 거인의 능력 등이 있어요 어떻습니까?! <미드소마>의 설정과 비슷하지 않은 것 같아 신요? 이런 점을 소개 드리자면,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 활용되는 북유럽 신화이기에, 다른 여러가지 신화를 공부하는 것도, 작품을 분석하고 리뷰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북유럽 신화의 상징이 여럿 있겠지만, 제가 확인한 것은 이 정도네요. 더 찾는 분은 코멘트 주세요. 다소 음으로는 상징이 아닌 영화를 보고 놀란 점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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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알리에스터 감독은 기괴하지 않은 소재를 가지고 기괴한 작품을 만드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기괴한 말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하지제를 소재로 이런 영화를 기획한 것도 그렇고, 마을의 공동체라는 무의미한 상념의 집단을 모든 합격 문화를 앞세운 위험 한 집단으로 가면 바꾼 것도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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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전>과 함께 인간의 본인체를 기괴하게 표현하는 것이 압권이다, 이런 연출 비결이 우리가 기존의 공포영화에서 느꼈던 공포와는 다른 공포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점이 끌렸거든요

이 영화는 알리에스터 감독의 연출이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유전이 생각날 정도로 색이 강해요.하지만 공포영화를 기대하신 분이라면 비춰집니다. 무서운 장면도 있지만 공포영화라기보다는 고어영화라는 상념이 더 많이 받았죠. 그리고 둘다 해당되는 분들께는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확실히 마니아층에게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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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작품중의 모티브나쁜 소재에 흥미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 작품은 언젠가 알아보고싶은 소견도 할께요! 떡 섭취를 몇 개나 흘려서 제대로 회수하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근친에서 태어난 기형아들의 예상도 그렇고....하지만 이번에 전부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아직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차후에 더 확실하고 상세한 포스팅으로 돌아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하였습니다.>